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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목기프트입니다.
오늘은 송도에서 유명한 요로코부 오마카세 점심 후기글을 남겨볼께요.
오마카세는 주방장이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주는 요리입니다.
한국에서는 고급요리로 인식되지만, 고급지지 않아도 되는 요리종류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송도 요로코부는
즐거워하다라는 일본말입니다.
실제로 송도 요로코부에서 즐거움을 느꼇는데요/-.
한시간의 식사라는 선물을 받은 기분이였습니다.
다양한 초밥들이 나오고요.
그리고 음식소리.
그리고 깔끔한 분위기.
호텔급은 아니지만,
로컬 식당중에 고급지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와사비의 정도.
간장의 정도.
밥의 양이 딱 좋았고,
무엇보다 주방장 혼자서 2인기준.
3-4팀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뒷주방 인원이 한명있긴 합니다.
송도 요로코부의 좋은점은
조용하게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고,
무엇보다 식사의 벨런스가 좋았습니다.
처음의 계란찜부터 시작되는 코스.
그리고 입안을 헹구어주는 녹차.
7만원이라는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아 좋았습니다 ^ㅡ^
오늘도 좋은 선물 잘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