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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목기프트입니다.
유년시절.
교회에서 살다시피 했는데요.
교회 다니던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여름 수련회
또는 달란트 시장이였습니다.
달란트의 본 의미도 모른채
교회 잘나오고, 전도사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 전도 많이 하면 달란트 시장에서
꽁짜 물건이 많이 샀던 기억이 납니다.
달란트는 재능을 뜻하기도 하지만,
유대인의 지페 단위를 말하는듯 싶습니다.
즉, 유대인들의 돈을 우리는 유년시절부터 배운것이였습니다.
본 의미를 더 자세히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아니면, 전도사님이 말했는데, 기억 못할수도 있고요.
어쨋든, 유년시절
푸짐하게 간식 먹고 학용품 실컷 꽁짜로 구입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의 마음을 따듯하게 합니다.